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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멘오렌지, 실내 관엽 신품종 ‘아글라오네마 빅 애플’ 공개…저광 적응형 컬러 품종 시장 공략

1일 전 783
네덜란드 다멘오렌지가 최근 아글라오네마 신품종 ‘Big Apple’을 선보였다. 실내 저광 환경 적응성과 잎 색 대비를 앞세운 관엽식물 신제품으로, 유럽 실내식물 유통 시장에서 컬러 리프 품종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네덜란드 관엽식물 육종·생산 기업 다멘오렌지(Dümmen Orange)가 최근 아글라오네마(Aglaonema) 신품종 ‘Big Apple’을 공개했다. 아글라오네마는 실내 저광 환경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생육하는 대표 관엽식물로, 최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컬러 리프형 실내식물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신품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 소개에 따르면 ‘Big Apple’은 선명한 녹색 바탕에 붉은색 계열 중심맥과 잎 무늬 대비를 특징으로 하는 품종이다. 실내 인테리어 식물 시장에서 중요한 판매 요소인 잎 색상 선명도와 진열 효과를 강화한 점이 핵심 차별점으로 제시됐다. 아글라오네마는 상대적으로 관리 부담이 낮고 실내 유통 적응성이 좋아, 소형 화분부터 중대형 분화 상품까지 폭넓게 상품화할 수 있는 작목으로 평가된다.

이번 신품종 공개는 단순한 관상 가치뿐 아니라 유통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유럽 실내식물 시장에서는 최근 소비 둔화 속에서도 희소성 있는 컬러 잎 품종과 유지 관리가 쉬운 실내용 식물에 대한 바이어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 ‘Big Apple’은 기존 녹색 위주 품종군과 차별화되는 색 대비를 통해 가든센터, 플랜트숍, 인테리어 유통 채널에서 시각적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품종으로 해석된다.

국내 시장에서도 아글라오네마는 실내 공기정화 이미지와 낮은 광도 적응성으로 꾸준히 유통되는 품목이다. 다만 실제 국내 도입 여부와 공급 시기, 유통 형태는 수입원 및 생산 파트너 운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고온기 실내 유통 안정성과 잎색 발현, 분화 완성 기간, 소비자 관리 편의성 등이 향후 시장 안착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화훼·실내식물 분야에서는 절화나 화단용 초화뿐 아니라 실내 관엽식물에서도 품종 차별화 경쟁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잎 무늬, 색채, 저광 적응성, 재배 균일도 등 상품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갖춘 신품종이 유통사와 소매 채널의 관심을 끌고 있어, ‘Big Apple’의 실제 상업적 확산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출처

  1. Dümmen Orange - Aglaonema Big Apple
  2. Dümmen Orange corporate website